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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지친 판다, 먹이 위에 누워… “진짜 상팔자는 따로 있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7 17:01
2013년 5월 27일 17시 01분
입력
2013-05-27 11:12
2013년 5월 27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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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판다들의 한가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먹다 지친 판다’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지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동물원의 판다 우리를 찍은 것으로 사진에는 판다들이 먹이 위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판다들은 벽에 기대 불룩한 배를 내밀고 누워있는가 하면 바닥에 누워 먹이를 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먹다 지친 판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상팔자는 개팔자가 아니었네”, “먹다 지친 판다 너무 귀엽다”, “먹다 지친 판다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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