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모노드라마 ‘첼로의 여자’ 주연… 파격적 포스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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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1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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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이재은이 모노드라마에 출연한다.

이재은은 프랑스 극작가 기 프시의 모노드라마 ‘첼로의 여자’에 출연한다. ‘첼로의 여자’는 현대 여성들이 겪는 우울증과 사회로부터의 소외감을 내포하고 있다.

이재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시작해 보려한다. 연기인척 하며 살고 싶지 않다. 진짜 연기 나를 볼 수 있는 연기. 난 나를 찾고싶다. 나를 사랑하고 싶다”고 남겼다.

이재은이 첼로의 여자 출연을 앞두고 심경을 밝힌 것이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기대하겠다”,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이재은의 ‘첼로의 여자’는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유시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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