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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8년 전, “만남과 결혼 다 예정됐던 일” 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0 13:45
2013년 5월 20일 13시 45분
입력
2013-05-20 13:43
2013년 5월 20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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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예비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과거 인연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지난해 12월 한 아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이미 8년 전에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관심을 받을만한 것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그때의 만남을 계기로 아나운서가 됐다는 것이다. 장윤정은 이 사실을 밝히며 “우리의 만남과 결혼은 다 예정됐던 일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장윤정 도경완 8년 전 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도경완 8년 전에 이미 만난 거야?”, “장윤정 도경완 8년 전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힐림캠프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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