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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해명, 서지석 결혼식 축가 부르다… 대체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9 13:52
2013년 5월 19일 13시 52분
입력
2013-05-19 13:27
2013년 5월 19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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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해명’
20대 초반 남성의 습격설에 대해 아이유가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가 배우 서지석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뒤 20대 초반 남성의 팬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고 올렸다.
또한 “결혼 축가 뒤 20대 남성이 아이유에게 다가와 ‘나와 결혼해 주세요’라고 외쳐 아이유는 놀라서 도망가며 비명을 질렀다”고 설명했다.
이 글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채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다.
그러자 아이유는 직접 해명했다. “습격까지는 아니고 해당 글이 와전된 것”이라고 아이유는 해명했다.
‘아이유 해명’에 네티즌들은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결혼식에서 그냥 재미난 이벤트 아니였을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서지석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결혼식으로 올렸다. 축가는 아이유가 불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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