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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유재석이 제일 많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5 15:35
2013년 5월 15일 15시 35분
입력
2013-05-15 15:30
2013년 5월 15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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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료가 인상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다수 매체들은 M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무한도전’ 일곱 멤버가 재계약을 했으며 출연료가 인상됐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1년 단위로 MBC와 계약을 이어왔으며 지난 2009년엔 출연료 자진 삭감에 나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번 출연료 인상은 8년간 이끌어 온 노고가 인정돼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네티즌은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특집에서 박명수가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던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출연료는 유재석이 가장 많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될 만하다”, “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얼마나됐을까?”, “출연료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무한도전’은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MBC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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