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두얼굴의 배우 심이영 9년 전 ‘사팔눈’ 압권..‘코믹 연기’도 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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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5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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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9년 전 ‘여고생 시집가기’ 캡쳐
심이영 9년 전 ‘여고생 시집가기’ 캡쳐


‘심이영 9년 전’

배우 심이영이 뜻하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심이영이 최근 출연하고 있는 백년의 유산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는 너무도 다른 9년 전 영화 속 모습 때문.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표독스럽고 얄미운 며느리 역을 무섭도록 잘 소화해 내고 있는 반면 2004년 작품인 ‘여고생 시집가기’에서는 풋풋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연기력을 길러온 심이영은 최근‘백년의 유산’에 이르러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런 탓에 심이영의 과거 영화속 캐릭터는 종종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너무도 다른 영화 속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사진들이 게재되고 있다. 앞서도 심이영은 2010년 영화 ‘두 여자’에서 보인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이목을 끈바 있다. 또 지난해 작품 ‘봄 눈’에서는 철없는 딸로 등장,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여성의 표본을 잘 그려냈다.

심이영 9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9년 전과 두 여자 속 모습 완전 달라”, “심이영 9년 전엔 풋풋했네”, “심이영 노출은 계속 화제가 되는구나”, “심이영 9년 전 귀엽다”, “심이영 9년 전 코믹연기도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심이영 9년 전 ‘여고생 시집가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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