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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신은 광수에게 엉덩이를 안주셔” 이광수 약점 지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3 15:43
2013년 5월 13일 15시 43분
입력
2013-05-13 15:42
2013년 5월 13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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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광수 방송 화면 캡쳐
‘유재석 이광수 디스’
유재석이 이광수의 약점을 꼬집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신은 모든 걸 주지 않는다. 광수는 특히 엉덩이를 주지 않으셨다”고 말하며 이광수의 약점을 꼬집었다. 이에 이광수는 “벌거 벗고 싶다 진짜”라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런닝맨 이번 편에서는 ‘정글의 법칙’ 멤버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정진운,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진운은 “결투를 신청합니다”라며 런닝맨 멤버들에게 도발 멘트를 날렸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목소리 왜 이렇게 박력이 없냐”고 받아쳤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이광수 디스에 빵 터졌다”, 유재석 이광수 디스...대신 신은 유재석에게 키와 얼굴을 허락하지 않으셨죠”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유재석 이광수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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