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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샘 해밍턴 “부모님 이혼사유, 아버지가 동성애자” 눈물 고백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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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0:11
2013년 5월 10일 10시 11분
입력
2013-05-10 10:10
2013년 5월 10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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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가족사를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부모님의 이혼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이혼한 이유가 아버지가 동성애자였기 때문이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런 아버지가 정말 꼴보기 싫었다. 차라리 나를 낳지를 말지…”라며 “어머니는 평생 사랑한 남자가 아버지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당시 괴로웠던 심정을 표현했다.
그러나 아버지와 대화를 통해 “바꿀 수 없는 힘든 부분이라는 걸 알았을 때 아버지를 미워한 것에 용서를 구하고 싶었다. 그러나 말하지 않아도 아버지가 다 이해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이후 아버지와 화해를 했고 어머니 생일날 아버지를 본 것이 마지막 날이 됐다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았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아픔이 있는 줄 몰랐다” “아버지가 다 이해해 주실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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