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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해명, “하루 수입 1억8000만 원? 터무니없는 얘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4 09:49
2013년 5월 4일 09시 49분
입력
2013-05-04 09:48
2013년 5월 4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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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장윤정 해명’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행사비에 대해 해명했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3일 “(행사비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하루 최소 1억 8000만 원을 번다는 것은 정말 터무니없는 얘기다”고 반박했다.
이어 “요즘 하루에 행사 1개 잡기도 어려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JTBC ‘연예특종’은 한 에이전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행사의 여왕’ 장윤정이 하루 평균 12개의 행사를 소화한다고 했을 때 최소 1억 800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소속사 측은 “과거 한창 바빴을 때 최대 12개까지 소화해봤다는 말을 과장해서 해석한 것 같다. 턱도 없는 얘기다”고 일축했다.
‘장윤정 해명’에 네티즌들은 “과장이 심했네”, “장윤정 씨 힘내세요”, “장윤정 해명? 처음부터 믿은 게 바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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