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돌직구…“서울 한복판 아파트 가진 여자 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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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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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돌직구’

짝 여자1호가 가진자의 여유로운 모습을 ‘돌직구’로 어필했다.

5월 1일 방송된 SBS ‘짝’ 49기 2부 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짝 여자1호는 남자6호의 말과 행동에 큰 상처를 받았다. 처음부터 남자6호에 대한 호감을 표했던 여자1호 앞에서 전해진 남자6호의 농담섞인 발언은 예의에 어긋나도 한참 어긋났다.

여자1호는 상대 남자에 대한 어필 부분에서 “일단 외적인거? 귀엽고 돈도 잘 번다. 서울 한남동에 집도 있다”며 “서울 한복판에 아파트 가진 여자 본 적 있냐”고 자랑했다. 남자6호가 “지금 그게 나한테 어필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말하자 여자1호는 “내가 그만큼 근면 성실했다는걸 어필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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