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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해리 첫인상, “소속사 직원인 줄…” 이해리 반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9 17:08
2013년 4월 29일 17시 08분
입력
2013-04-29 16:54
2013년 4월 29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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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해리 첫인상
강민경 이해리 첫인상이 화제다.
최근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 참여한 강민경은 “멤버 이해리를 처음 만났을 때 팀원이 아닌 소속사 직원인 줄 알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민경은 “소속사 사장님이 같이 일하게 될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소개가 너무 애매모호해서 가수가 아닌 직원으로 오해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해리는 “당시에도 강민경은 얼짱으로 유명할 만큼 무척 예뻐서 한 눈에 봐도 가수라고 생각했다.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둘이서 영화도 자주 보고 연애 고민도 모두 털어놓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며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강민경 이해리 첫인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민경 이해리 첫인상 이해리 황당했겠네”, “강민경 이해리 첫인상 강민경이 예쁘긴 하지”, “지금은 친자매처럼 닮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 강민경 스피드가 출연하는 ‘비틀즈코드’는 오늘(29일) 밤 6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Mnet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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