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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인권 “이경규와 나, 지시와 복종 관계”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2 23:57
2013년 4월 22일 23시 57분
입력
2013-04-22 23:56
2013년 4월 22일 2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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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힐링캠프
[동아닷컴]
배우 김인권이 돌발적인 발언으로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김인권은 2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밝혔다.
김인권은 코믹하게 뛰며 등장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김인권은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주연을 맡고 있다. 이경규는 이에 대해 “우리 영화에 출연하는 사람을 내 방송에 출연시킨다는 게 조금 그렇지만 어쩔 수가 없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김인권은 “(이경규와 나는) 지시와 복종 관계”라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김인권은 이날 방송에서 26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한 아내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우여곡절 많은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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