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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해명, “사격 구멍? 난 평화주의자” 뻔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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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7:07
2013년 4월 22일 17시 07분
입력
2013-04-22 17:03
2013년 4월 22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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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류수영 해명’
배우 류수영이 자신의 사격 실력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백마부대에 입소한 멤버들이 영점사격과 축소사격훈련을 받았다.
이날 류수영은 본격적인 사격훈련에 앞서 멋진 자세를 잡는 등 여유로운 표정으로 자신감을 표했다.
하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20발 중 단 2발 만을 맞추는 굴욕을 맛봤다.
이후 류수영은 개별인터뷰에서 “나는 평화주의자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어깨만 살짝 스쳤을 뿐이다. 맞히고 싶지 않은 마음이 그렇게 표현된 것 같다”며 “뚫린 구멍 그대로 왼쪽으로 조금만 가져오면 명중이다. 그게 내가 일부러 노린 것”이라며 뻔뻔한 해명을 늘어놓았다.
‘류수영 해명’에 네티즌들은 “뻔뻔해서 웃기다”, “류수영 사격 구멍 등극”, “류수영 해명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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