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젠틀맨’ 뮤비 해외 반응 “기대된다” 높은 관심

싸이 젠츨맨. 사진출처｜싸이 트위터

싸이 젠틀맨 해외 반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12일 자정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전 세계 119개 국가에 동시 공개됐다.

이에 해외 언론들은 싸이의 음원 발매를 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곧 공개될 뮤비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싸이의 '젠틀맨은'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질랜드의 아이튠즈 종합 톱 송즈 차트에서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뉴스 채널 CNN는 싸이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고, 로이터, 빌보드 등도 싸이의 신곡 소식을 전했다. 또한 뮤비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이와 관련 YG 측은 "곧 공개될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들을 때 경쾌함이 배가 되는 '보는 음악'이며 매 장면마다 보는 이들을 웃기는 유머 코드가 포진해 있다"고 젠틀맨 뮤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