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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눈물, “비극적 전생에… 사진만 봐도 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0 14:18
2013년 4월 10일 14시 18분
입력
2013-04-10 14:14
2013년 4월 10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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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JTBC
‘박경림 눈물’
방송인 박경림이 전생 체험 중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JTBC ‘신의 한수’ 녹화에 출연한 박경림은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의 진행으로 전생을 체험했다.
최면으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의 녹화에서 박경림은 “오지랖이 넓고 마음이 약하다. 작은 부탁이라도 못 들어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인다”고 털어놨다.
전문가의 유도로 최면에 빠진 그는 “말을 탔는데 쫓기고 있다. 유럽 쪽의 장군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박경림은 사랑하는 부인과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충격적 사건을 밝히며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경림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안타까워!”, “진짜 궁금하다”, “박경림 눈물 안타깝다. 방송보다 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경림의 눈물은 10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인 JTBC ‘신의 한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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