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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레미제라블 패러디 폭소…“다해 악녀 중 최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3 15:54
2013년 4월 3일 15시 54분
입력
2013-04-03 15:14
2013년 4월 3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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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과 영화 '레미제라블'을 조합한 패러디 영상 '레야왕제라블'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 '레 밀리터리블', '레 스쿨제라블' 등 레미제라블 패러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일 SBS 홈페이지에는 '레야왕제라블' 영상이 올라왔다.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이 영상은 야왕의 주인공인 '악녀' 주다해를 '절대 악'으로 묘사하며, 극중 장면들을 레미제라블의 OST와 함께 절묘하게 편집했다.
극중에서 주다해(수애)는 의붓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을 위해 헌신한 하류(권상우)를 버리는 등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영부인 자리까지 오른다.
1분 58초 분량의 이 패러디 영상을 보면, '다해 다해 악녀 중 최강'으로 시작하는 자막은 실제 레미제라블의 노래 가사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다해 다해 벌써 몇 명이야, 다해 다해 또 사람 죽였어. 다해 다해 하류 불쌍해, 다해 다해 못 이길 것 같아'라는 자막 등도 극중 주다해의 소름끼치는 악녀 연기를 연상시키며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야왕은 2일 2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야왕' 후속으로 김태희,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오는 8일 첫 방송 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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