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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공황장애, “흰 가운 입은 의사 봐야 안정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7 10:45
2013년 3월 27일 10시 45분
입력
2013-03-27 10:42
2013년 3월 2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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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하일성 공황장애’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이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하일성은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심근경색 수술 후 심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심근경색으로 수술 후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온종일 멍하게 앉아 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러다 안 되겠다 싶어서 두 달 만에 스스로 정신과 병원을 찾았다. 그때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씩 나아졌다”고 전했다.
하일성은 “공황장애는 혼자 외출을 하게되면 더 심하게 다가온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굉장히 불안했다. 그래서 병원에 계속 있었다. 당시에는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선생님을 내 눈으로 봐야 ‘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에 안정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일성은 건강 악화로 수술을 3번이나 받아야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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