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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동생 심경고백,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는 고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6 10:55
2013년 3월 26일 10시 55분
입력
2013-03-26 10:43
2013년 3월 26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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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동생 심경고백
박시후 동생의 심경고백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박시후 동생은 힘겨운 심경을 고백했다.
전직 골프,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박시후가 세운 1인기획사 후팩토리 대표로 있는 박시후 동생 박우호 씨는 “가족들도 다 힘들고 부모님도 어렵고 나도 힘들고 그렇다”며 “안 당해본 사람 모른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후 동생 심경고백 가족들은 무슨 죄야”, “부모님들이 안쓰럽네”, “하루 빨리 사건이 해결되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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