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결혼설, 오는 6월 23일 연상女와…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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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8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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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자철 트위터
출처= 구자철 트위터
‘구자철 결혼설’

축구선수 구자철의 결혼설이 터져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제주지역 매체 한라일보는 “구자철이 오는 6월 23일 서울에서 일반인 A 씨와 결혼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구자철보다 연상인 예비 신부 A 씨는 제주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구자철이 제주유나이티드 시절 처음 만나 교제해왔다고 한다.

또한 구자철의 교제 사실은 제주 구단의 극소수 일부 관계자들만 알고 있었으며, 구자철이 독일로 진출한 후에는 전화와 SNS를 통해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라일보는 전했다.

이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대부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그 동안 구자철의 열애설 터지거나 연애 정황이 파악된 바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구자철의 에이전트 측도 “아직 구자철의 결혼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구자철 결혼설’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가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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