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결혼 2년3개월만에 쌍둥이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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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8일 07시 00분


방송인 이휘재. 사진제공|QTV
방송인 이휘재. 사진제공|QTV
방송인 이휘재(41)가 결혼 2년 3개월 만에 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33) 씨가 15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아들을 낳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산모와 두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이휘재의 소속사 코엔티엔은 밝혔다. 이휘재는 이날 MBC ‘세바퀴’ 녹화 도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들었고, 녹화가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가 아내를 격려했다. 이휘재는 2010년 12월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와 결혼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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