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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윤후앓이, “멋있더라. 한번 만나보고 싶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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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11:46
2013년 3월 11일 11시 46분
입력
2013-03-11 11:44
2013년 3월 11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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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하지원 윤후앓이’
배우 하지원이 ‘윤후앓이’에 동참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하지원과의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이성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하지원은 “많죠. 하정우 씨도 좋고 송중기 씨도 좋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요즘 TV 보는데 (윤)후가 괜찮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원은 “지아에게 썰매를 타러 가자고 하는데 너무 멋있더라. 후랑도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하지원 윤후앓이’에 네티즌들은 “마성의 남자 후”, “역시 후의 매력은~ 대단하다”, “하지원까지? 진짜 요즘 대세는 윤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순수함과 귀여운 행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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