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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휴대전화 제출 거부… 변호인 “사생활 보호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7 11:16
2013년 3월 7일 11시 16분
입력
2013-03-07 10:26
2013년 3월 7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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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박시후 휴대전화 제출 거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시후(36)가 경찰의 휴대전화 제출 요구를 거부했다. 반면 고소인인 피의자 A 씨는 휴대전화 제출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A 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경찰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일 사건 당시 A 씨가 사용한 휴대전화를 증거물로 제출했다.
A 씨의 변호인은 “‘A 씨가 합의금을 뜯어내려고 박 씨를 함정에 빠뜨렸다’ 등의 온갖 억측이 난무해 A 씨의 휴대전화까지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휴대전화에는 A 씨가 박시후의 동료 연예인 B 씨(24) 등 사건 관련자와 통화한 내역과 문자메시지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박시후 측은 3일 “변호인과 상의해 결정하겠다”며 휴대전화를 제외한 카카오톡 메시지만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에 대해 박시후 측 변호인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아직 경찰에 휴대전화를 제출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A 씨는 지난달 15일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후 박시후 측 역시 지난 4일 서부 경찰서에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 씨, A 씨의 선배 B 씨 그리고 전 소속사 C 대표를 무고 및 공갈미수,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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