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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반전 집안, 父 연매출 200억 CEO… “‘엄친아’ 대열 합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8 09:48
2013년 2월 28일 09시 48분
입력
2013-02-28 09:46
2013년 2월 28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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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배우 인교진이 ‘엄친아’로 떠오르고 있다. 그의 아버지가 연매출 200억 원을 자랑하는 중소기업의 CEO인 것으로 밝혀진 것.
지난 27일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숨겨진 1%, 스타들의 반전 부모님’이라는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인교진과 그의 부모님이 출연해 진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통해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매출 200억 원을 자랑하는 중소기업 CEO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고, 회사가 성공하기까지 험난했던 과정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인치완 씨는 “인교진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공장장이나 직원들에게 물어보고, 나름대로 경영수업 하고 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앞서 인치완 씨는 인교진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패밀리합창단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어 이 소식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인교진 반전 집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교진 반전 집안, 깜짝 놀랐다”, “어떤 기업일까? 궁금하네”, “인교진 반전 집안? 연예계에는 엄친아들이 너무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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