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제이린(J.Lyn), 발라드곡 ‘밤이면 밤마다’로 인기 상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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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1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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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제이린(J.Lyn)이 발라드곡 ‘밤이면 밤마다’를 발표했다.

제이린은 21일 두번째 앨범 ‘밤이면 밤마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제이린은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잘가 사랑아’로 싸이월드,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된바 있다.

특히 이번 신곡 ‘밤이면 밤마다’는 가수 유미, 장혜진, 일락, 먼데이키즈 등의 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최진용의 작품으로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한편 제이린의 소속사 레드플러그 측은 “음악적 욕심보다는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단순히 귀로만 듣는 음악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며 동감할 수 있는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사진제공|레드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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