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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데프콘 네일케어 “둘이 너무 다정한 거 아냐” 폭소
동아닷컴
입력
2013-02-14 15:15
2013년 2월 14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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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데프콘 네일케어
‘정형돈 데프콘 네일케어’
형돈이와 대준이가 네일케어를 받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3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정은 서로의 손톱까지도 정리해 주는 것!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금 강남에서 네일케어 중! 저기요~ 돈은 있어요~ 진짜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이 데프콘의 손돕을 손질해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맞춰 쓴 듯 비슷한 복고풍 선글라스, 금장 액세서리와 과장된 표정이 폭소를 자아냈다.
‘정형돈 데프콘 네일케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데프콘과 정형돈 너무 다정한 거 아니야?”, “정형돈 데프콘 네일케어 사진 재밌네요”, “뮤직비디오 찍다가 찍은 사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프콘과 정형돈이 결성한 힙합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8일 신곡 ‘나 좀 만나줘’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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