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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향 악성댓글 男, “실제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차 앞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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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0:18
2013년 2월 14일 10시 18분
입력
2013-02-14 09:38
2013년 2월 14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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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제향 블로그
‘전제향 악성댓글’
방송인 전제향이 악성댓글에 시달렸던 경험을 털어놓은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터넷 악성댓글과 악의적 합성 등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전제향은 “내가 진행하던 라디오 게시판에 ‘전제향 누나에게 커피생 팬티스타킹을 사주고 싶어요’라는 자극적인 댓글을 달던 중학교 남학생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이후 어느 날 전제향의 차 앞에 커피색 팬티스타킹이 진짜 걸려 있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전제향은 이어 “더욱 놀라운 것은 남학생 부모의 반응이었다”고 말을 이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제향 악성댓글 도대체 무슨 일?”, “이렇게 또 시청률을 올리려는 거지?”, “전제향 악성댓글에 시달린 사연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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