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빅토리아, 의외의 커플 조합 ‘최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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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5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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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빅토리아, 의외의 커플 조합 ‘최강 비주얼’
배우 원빈과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커플 호흡을 맞췄다.

최근 원빈과 빅토리아는 스위스 감성의 트레킹 테크놀리지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촬영했다.

센터폴은 원빈의 남성적이고 흠잡을 곳 없는 외모와 바른생활의 이미지, 빅토리아의 예쁜 외모와 밝고 활력있는 모습을 통해 트레킹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춰 2013년 마케팅 광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원빈과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커플 포즈를 취하며 어색함 없이 성공리에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또 두 사람 모두 프로 모델다운 포스로 아웃도어 의류를 잘 소화해내 촬영장 곳곳에서 ‘함께 산을 오르면 절로 힘이 나겠다’는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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