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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신혜 첫방 소감, “지금의 나라서 할 수 있는 작품”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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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14:03
2013년 1월 7일 14시 03분
입력
2013-01-07 13:53
2013년 1월 7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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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HIM 엔터테인먼트
‘박신혜 첫방 소감’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는 “지금의 박신혜여서 할 수 있는 작품, 할 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했다. 매일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데 첫 방송을 앞두고 무척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웃에 대해 따뜻하게 상상해 볼 수 있는, 또 내 이웃에 사는 사람들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신혜 첫방 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윤시윤과의 호흡 기대된다”, “내용도 정말 재밌을 것 같다”, “더 기대된다. 무조건 닥본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세상 밖으로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지켜보다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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