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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이상형이 김진표였던 이유 밝혀져, “첫사랑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6 15:32
2012년 12월 26일 15시 32분
입력
2012-12-26 15:27
2012년 12월 26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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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은지 미투데이
방송인 박은지가 첫사랑에 대해 고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은지는 “대학교 1학년 때 나이트클럽에서 김진표를 닮은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날 박은지는 “4년간 캠퍼스 커플로 지냈는데 4학년 때 기상캐스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며 “그 친구는 내가 방송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02년 5월 13일 4시에 교제를 시작했는데, 헤어져도 10년 뒤 학생회관 앞에서 만나기로 했던 약속이 떠올라 생방송 후 달려갔는데 결국 만나지 못했다”고 안타까운 사연도 전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첫사랑은) 이미 결혼해 아이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 얘기를 듣고 술을 마셨다. 옛날에는 내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처자식이 있다니 왠지 모를 상실감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서 김진표를 이상형으로 꼽았구나”, “이야기 들으니 뭔가 아련하네요”, “10년 후에 만나자는 약속은 좀 닭살 돋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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