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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영어실력, “아빠가 미국인인데 나는 뭐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2 17:26
2012년 12월 22일 17시 26분
입력
2012-12-22 17:24
2012년 12월 22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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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영어실력’
현영 영어실력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고쇼’ 마지막회에 박은지, 현영, 전현무, 붐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무와 김영철의 영어 대결이 펼쳐졌다. 김영철이 전현무에게 “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냐?”고 영어로 물었고, 전현무는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답했다.
그런데 현영은 “너무 정치적인 질문이다”고 영어로 끼어들었다. 현영 영어실력에 다른 출연진들이 놀라워했다. 이에 현영은 “우리 남편이 외국계 회사에 다닌다”며 크게 웃었다.
현영 영어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보면서 정말 놀랐다”, “의외였다”, “남편과 영어로 대화하진 않을텐데”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아빠가 미국인인데 나는 아직도 영어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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