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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열 연예대상 분노, “혹시 내가 대상?” 무조건 참석 선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7 13:19
2012년 12월 17일 13시 19분
입력
2012-12-17 13:17
2012년 12월 17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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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김기열 연예대상 분노’
개그맨 김기열이 연예대상에 초대 받지 못 한 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네 가지’ 코너에서 ‘인기 없는 남자’로 출연하는 김기열은 “나만 연예대상에 초대받지 못했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열은 “얼마 전 ‘네 가지’ 회의를 하는데 김준현에게 전화가 왔다. ‘연예대상’에 참여해달라더라. 그 뒤 허경환 양상국에게 차례로 전화가 오길래 내 차례를 기다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계속 전화기만 보며 기다렸는데 그렇게 기다린 지 일주일이 지났다”며 “그런데 아직도 연락이 없다. 왜 내게는 연락하지 않는 것인가”가로 외치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작년 ‘연예대상’에도 나만 초대받지 못해 통닭집에서 아르바이트했다. 심지어 그날은 크리스마스이브였다. 여자친구도 없고 닭만이 날 위로해줬다”고 덧붙여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기열은 “대상에게는 연락이 안 간다는 소문이 있다. 혹시 나에게 대상을 주려는 것 아닌가?”라며 “두고 봐라 나 올해 ‘연예대상’은 초대장 없이도 꼭 참석한다”고 선언했다.
‘김기열 연예대상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열 연예대상 분노, 안타깝다”, “정말 김기열에게만 연락이 안 갔을까?”, “많이 서운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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