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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생활고 고백, “아내가 10만 원 주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0 09:28
2012년 12월 10일 09시 28분
입력
2012-12-10 09:24
2012년 12월 10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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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정은표 생활고 고백’
배우 정은표가 생활고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 정은표는 그동안 겪었던 생활고에 대해 고백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표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이들을 출연시킨 것을 보고 어떤 분들은 ‘애들 데리고 앵벌이 하냐’며 농담을 하더라. 농담이지만 아빠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그에게는 농담처럼 들리지 않았던 것.
정은표는 “1년간 일이 하나도 없었다. 돈은 없고 일은 없으니 아내가 빵집에서 새벽에 아르바이트해서 한 달에 30만 원을 벌었다”며 “내가 괜히 스트레스 받을까 봐 탁구 하라고 10만 원을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20만 원을 갖고 한 달을 살다가 아들 지웅이와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하면서 생활이 나아진 것은 사실이다”라며 “출연료가 많지는 않지만 아내가 새벽에 안 나가도 되고 생활이 되니까”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은표는 아들과 함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출연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그만 해야 되나 싶었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아들 지웅 군과 딸 하은 양에 대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정은표 생활고 고백’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은표 생활고 고백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도 은표랑 하은이가 똑똑해서 뿌듯할 듯”, “그런 고충이 있는 줄 몰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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