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공개, “아내는 동남아 느낌 아들은…”

사진= 방송 캡처

‘권오중 아내 공개’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권오중은 이날 방송에서 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 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정찬은 “권오중 씨보다 그의 아내가 더 이국적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권오중은 “아내와 동남아에 가면 콘도 분양권을 준다”며 “한국인과 결혼한 주민으로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내는 동남아 현지인, 나는 일본인, 우리 아들은 중국인인 줄 안다”고 털어놔 연이은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권오중 아내 공개’를 본 네티즌들은 “동남아 느낌이 나지만 미인이다”, “6살 연상이라니 대박이네”, “가족 개그는 위험한데, 그래도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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