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주연 영화 ‘잡스’, 제29회 선댄스 영화제 폐막작 선정

‘잡스 선댄스 영화제 폐막작 선정’

영화 ‘잡스’(Jobs)가 ‘제29회 선댄스 영화제’에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 등 매체들은 3일(현지시각) 애쉬튼 커쳐가 출연하는 영화 ‘잡스’가 ‘제29회 선댄스 영화제’(2013 Sundance Film Festival)에 폐막작으로 선정됐다고 전헀다.

소식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가 주연인 영화 ‘잡스‘는 1월 17일 개막하는 ‘제29 선댄스 영화제’에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잡스’는 19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 동안의 애플의 공동 창업자 故 스티브 잡스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 ‘잡스’는 이번 선댄스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됐으며, 일반 상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 소식과 더불어 영화 ‘잡스’의 스틸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티브 잡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 애쉬튼 커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쉬튼 커쳐는 평소에도 잡스를 연기하기 위해 ‘잡스 패션’인 터틀넥 스웨터에 청바지, N사의 운동화를 매치해 이목을 집중킨 바 있다.

사진출처｜‘잡스 선댄스 영화제 폐막작 선정’ 영화 스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