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성시경 박효신, 블랙 수트 화보 공개 ‘댄디+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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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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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프로젝트.
하트 프로젝트.

가수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 등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트 자태를 뽐냈다.

4일, 젤리피쉬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에는 캐럴 앨범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들은 여성들의 로망인 블랙수트에 붉은색의 하트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로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모두 우월한 외모와 기럭지로 보는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는 것.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는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함께 발표해 왔던 크리스마스 캐롤 싱글의 진화된 형태로, 올해는 팬들을 향한 진심과 마음을 하트로 표현한 특별한 프로젝트로 기획되어 그 어느 해보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트 프로젝트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송 '크리스마스니까'가 수록된 CD와 2013년 캘린더, 48P 포토카드, 뮤직비디오 및 특별 메이킹 DVD, 포스터 등을 담은 오픈식 고급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되어 올 겨울 최고의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보만 봐도 대박예감", "앨범화보 맞아?", "젤리훈남들”, "비쥬얼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가 수록된 싱글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는 오는 6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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