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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정치 외모자신감 “김범수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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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19:51
2012년 11월 24일 19시 51분
입력
2012-11-24 19:44
2012년 11월 24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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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외모자신감 “김범수 못생겼다”
가수 조정치가 강한 외모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정치는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서 첫인상 투표때 나보다 못생긴 사람으로 김C와 김범수를 꼽았다.
조정치는 “한 명 김범수는 확실하다. 정말 사람 좋고 유쾌하고 노래는 신인데 외관상으로는 확실히 제일 못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인상 투표로 못생겼다고 생긴 사람의 이름이 적힌 캐비넷에 호박을 넣었다. 제작진은 조정치에게 호박을 몇 개 받았을 것 같냐고 묻자 그는 “없을 것 같다. 안 넣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제작진이 웃자 조정치는 “왜 웃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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