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의 완성은 얼굴 ‘스폰지밥vs피카츄, 비교하니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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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2일 2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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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의 완성은 얼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귀여움의 완성은 얼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귀여움의 완성은 얼굴 ‘스폰지밥vs피카츄, 비교하니 알겠네’
귀여움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움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유명한 만화 캐릭터인 스폰지밥과 피카츄의 얼굴.

‘귀여움의 완성은 얼굴’을 올린 게시자는 “아무리 포즈를 귀엽게 해도 귀여움의 완성은 얼굴이네요. 스폰지 밥은 귀여운데 피카츄의 얼굴은…”이라고 말하며 두 캐릭터를 비교해 놓고 있다.

실제로 스폰지밥은 땡그란 눈과 귀여운 입술모양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반면, 피카츄는 벌어진 토끼 이빨과 주근깨로 귀여움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귀여움의 완성은 얼굴이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카츄 원래 저렇게 안 생겼는데 오늘따라 정말 못생겨보인다’, ‘귀여움의 완성 얼굴 맞네. 귀요미는 피카츄’, ‘귀여움의 완성은 얼굴 인정! 사람이든 만화 캐릭터든 일단은 얼굴이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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