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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해명 “은혁과는 친한 선후배, 오해하지 말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1 10:59
2012년 11월 11일 10시 59분
입력
2012-11-11 10:57
2012년 11월 11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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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해명 “은혁과는 친한 선후배”
아이유-은혁 셀카
가수 아이유가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10일 새벽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혁과 머리를 맞대고 있는 포즈의 셀카를 게재했다. 민낯에 잠옷 차림인 아이유와 상반신 탈의로 보이는듯한 은혁은 얼굴을 서로 붙이고 셀카를 찍었다.
이를 두고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이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진은 올여름 아이유가 아팠을 때 은혁이 병문안을 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또 “아이유가 오늘 새벽 트위터 멘션을 작성하다 실수로 트위터에 연동된 사진 업로드 사이트에 사진을 올려 외부로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은혁과 아이유는 평소 가깝게 지내 온 선후배 사이다. 두 사람 사이에 대한 확대 해석이나 섣부른 추측은 삼가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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