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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찍기의 신’ 등극… “이런 이미지로 굳혀지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6 18:16
2012년 11월 6일 18시 16분
입력
2012-11-06 17:48
2012년 11월 6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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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사진= 동아일보DB)
‘노홍철 찍기의 신 등극’
찍기에 능할 것 같은 스타로 방송인 노홍철이 꼽혔다.
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는 지난달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420명을 대상으로 ‘대입 수능에서 찍기의 신일 것 같은 스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노홍철(39%)이 165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됐다. 뒤를 이어 신동엽이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세븐에듀 측은 “노홍철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뛰어난 순발력과 언변으로 방송,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하는 ‘눈치 100단’ 코믹 이미지때문에 꼽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노홍철 찍기의 신 등극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찍기의 신 공감 200%”, “노홍철은 그래서 토익도 만점 받았나?”, “노홍철 찍기의 신? 이런 이미지로 굳혀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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