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볼 빵빵 표정 “드라마 촬영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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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5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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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지성.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지성의 드라마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성은 드라마 ‘대풍수’ 촬영 의상을 입은 채 볼에 바람을 넣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성의 생기 있는 표정과 보랏빛 의상은 독특한 캐릭터 ‘지상’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야외 세트장에서 찍은 이 사진은 지성과 이용석 감독이 서운관에 들어서는 장면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지성은 드라마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대풍수’는 지난주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해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성은 부여, 문경, 파주 등 각지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지성이 연기하는 '목지상'은 셜록홈즈 뺨치는 통찰력의 소유자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상'은 장차 이성계(지진희)을 왕위에 올리게 되는 인물로,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풍수지리'의 세계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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