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의 9살 연하 여친 조희, 누군가 했더니... “정말?”

사진= 방송 캡처

30일 방송된 MBC ‘기종 좋은 날’에 출연한 가수 알렉스가 9살 연하의 여자친구 조희에 대해 언급해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랭크되고,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는 등 관심이 뜨겁다.

알렉스와 조희는 처음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희는 드라마에서 홀서빙녀로 등장하며 알렉스와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는 과거 슈퍼모델 출신으로 200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올 어바웃 네이처 상을 수상받은 바 있으며, 2010년 2월 발표된 송크라이의 ‘약속’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알렉스와의 교제는 그의 고백으로 시작됐으며, 조희는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렉스 조희 잘 어울리네”, “조희 누군가 했더니 파스타에 그 홀서빙녀였구나”, “나이 차이는 사랑으로 극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