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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음주 후 필름 잘 끊기는 사람들의 습관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2 14:36
2012년 10월 22일 14시 36분
입력
2012-10-22 03:00
2012년 10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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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 논리로 풀다(22일, 오후 11시)
아침에 눈을 뜬 순간 지난밤 술자리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어떻게 집에 들어왔는지 도저히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흔히 ‘필름이 끊긴 현상’이라고 말하는 이 현상은 의학용어로 ‘블랙아웃’이라고 불린다. 우리나라 성인 중 33%가 블랙아웃 현상을 겪었다는 통계가 있다.
술만 먹으면 태도가 180도 바뀐다는 한 20대 남성은 취해서 침을 뱉고 욕을 했던 모습을 전혀 떠올리지 못한다. 일주일에 4일 넘게 술을 마신다는 50대 남성은 매번 소지품을 잃어버린다.
제작진은 필름을 잘 끊기게 하는 음주 습관이 무엇인지 따져본다. 술을 자주, 빨리 마시면서 안주를 먹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빨리 취하게 된다. 소주 한 잔을 해독하는 데 평균 1시간이 걸리고 음주 후 72시간이 지나야 간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과음으로 인해 술 마신 이후 일정 시간 기억이 사라지는 현상은 어느 시점부터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지도 기억되지도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으로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블랙아웃의 경고를 무시하고 폭음을 계속하면 치명적인 알코올성 치매라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고 경고한다.
▶
[채널A]
필름이 끊긴 당신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송금한 기자 email@donga.com
#논리로 풀다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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