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나처럼 성경험이 많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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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2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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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자신이 성경험이 많다고 고백했다.

팽현숙은 10월 1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성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팽현숙은 이날 방송에서 "여자라면 꼭 맞아야 할 주사가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라고 하더라. 물어보기 쑥스러운데 (예방주사를)성경험이 있기 전에 맞아야 하는지 나처럼 성경험이 많은 사람이 맞아도 되는지. 언제 맞아야 가장 효과적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팽현숙 폭탄발언에 남편 최양락은 "내가 땀이 난다 땀이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 남편 고민환 의사는 "성경험이 없을 때 맞아야 더 좋긴 하다. 하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을 때는 45세까지도 접종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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