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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서형, 녹화 중 숙면 “여기서 자는 사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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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12:10
2012년 10월 4일 12시 10분
입력
2012-10-04 12:10
2012년 10월 4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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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예능프로그램 녹화 도중 잠에 빠졌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배우 류승수, 김서형, 개그맨 김병만, 인피니트 엘(김명수)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형은 MC들과 류승수가 이야기하는 도중 피곤했는지 잠이 들었다.
MC 김국진은 “여기서 자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다른 MC들도 “녹화 도중 하품을 했던 김완선을 넘어섰다”면서 “주무신 건 최초다. 김서형이 이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병만은 “‘라디오스타’ 녹화 직전인 아침 7시까지 밤새 시트콤 촬영을 했다”고 김서형을 두둔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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