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세’ 개콘 브라우니, 겹치기 출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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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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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겹치기 출연 논란
브라우니 겹치기 출연 논란
‘브라우니 겹치기 출연’ 최근 인기몰이하고 있는 브라우니가 일명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여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브라우니는 SBS TV의 '강심장'과 KBS2 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동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강심장'에서 브라우니는 낸시랭의 고양이 코코샤넬의 소개팅 남으로, '승승장구' 희극 여배우들 편에서는 개그우먼의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같은 시간대에 각각 다른 방송사에 출연한 브라우니는 겹치기 출연에 논란이 됐지만, 한쪽이 가짜 브라우니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강심장'에 등장한 브라우니는 실제 브라우니와 닮은 다른 강이지 인형으로, TV를 시청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브라우니 겹치기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브라우니가 확실히 뜨기는 떳네’, ‘어쩐지 동시에 나오더라니’, ‘요즘 대세는 브라우니!’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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