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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비행기·엘리베이터 못 타” 공황장애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8 00:53
2012년 9월 18일 00시 53분
입력
2012-09-18 00:41
2012년 9월 18일 0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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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하늘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배우 김하늘은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하늘은 "영화 '닥터K'를 찍을 때 석고마스크를 뜨는 촬영을 했다. 눈과 얼굴을 다 가리는 순간 공황장애를 처음으로 느꼈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하늘은 "한 번 느끼고 나니 비슷한 상황이 올 때마다 가지 치듯 공황장애가 찾아왔다“라며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는 것도 힘들었다. 비행기를 탔다가 중간에 세워달라고 한 적도 있었다. 죽을 것 같아 못 가겠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하늘은 ‘요즘은 극복해가는 과정’이라며 "의사 선생님께 상담도 받았고, '신사의 품격' 촬영 끝나고 외국으로 화보촬영 갈 때 약을 좀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밤하늘의 별을 보기 위해 스스로에게 스포츠카를 선물했다. 그래서 이름은 깜깜이’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29세 때 남친과 결별해 1년간 술을 끊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친한 여배우가 없다” 등 다양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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