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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女방송인 구속 ‘충격’… 네티즌들 실명 거론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4 18:08
2012년 9월 14일 18시 08분
입력
2012-09-14 17:58
2012년 9월 14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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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여성 방송인 A 씨(31)가 구속됐다.
춘천지방법원 형사과는 14일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A 씨는 구속 서류가 마무리될 때까지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다.
앞서 강원지방경찰청 외사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의 한 네일샵 2층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A 씨는 팔에 링거 바늘이 꽂힌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고 가방 등에서 20㎜ 용량의 프로포폴 5병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이크 된 사진을 봤는데 ○○○가 확실했다”, “프로그램 하차한다던데~ 하차하는 연예인 보면 알겠네”, “왜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무차별적으로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하고 있어 되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프로포폴은 병원에서 수면마취제로 사용됐으나 오남용이 심해지자 마약류로 지정됐다. 마이클 잭슨의 사인도 주치의에 의한 프로포폴 과다 투여로 나온 바 있어 충격을 줬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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