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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복학, 노안 굴욕 없는 ‘청순 여대생 포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3 11:42
2012년 9월 13일 11시 42분
입력
2012-09-13 11:35
2012년 9월 13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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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복학, 청순 미모로 캠퍼스 올킬’
배우 임수향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향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학교 복학했어요. 학교 갈 생각에 잠이 안 와 셀카놀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은은한 미소와 아찔한 쇄골라인이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학업도 활동도 열심히 하세요”, “정말 예뻐요”, “복학하는구나. 캠퍼스 낭만 즐기세요”, “그 학교 참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2세인 임수향은 대표적인 연예계 노안 스타로 불린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배우 신세경, 김수현과 대학 동기인 임수향은 지난 2월 ‘런닝맨’을 통해 고아라와 효민 보다 어린 나이가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
사진 | 임수향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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