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유렵 여행기 공개…‘세 남자 우정도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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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2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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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유럽여행’
‘슈퍼주니어 유럽여행’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려욱, 규현이 그리스 여행기를 공개했다.

려욱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잊지 못할 유럽여행! 대운하 안 왔으면 후회했을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은혁, 규현과 대운하를 배경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 뒤로 펼쳐진 푸른 물줄기와 절벽이 캄탄을 자아낸다.

이어 려욱은 “그리스에서 좋은 기억 듬뿍 담아 한국 돌아갈게요. 사진은 조금씩 보여 드릴게요! 저녁 먹으러 가야지. 시차가 6시간이라 저녁 7시 반 넘음. 잘 자요”라고 글과 사진을 다시 한번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그리스 거리의 한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과 은혁의 매끈한 다리가 눈에 띈다.

이날 은혁 역시 자신의 트위터 “I'm a rockstar”라고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멋진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서 있는 려욱과 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펑키하게 흩날리는 려욱의 머리가 바람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세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리스로 배낭여행 가고 싶네요”, “려욱 머리 웃기네요”, “자연 경관이 예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슈퍼주니어 유럽여행’ 려욱·은혁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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