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수지의 자전거 개인교사로 변신 ‘핑크빛 연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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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1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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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수지의 자전거 개인교사로 변신? ‘핑크빛 데이트’
김수현과 수지의 자전거 데이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XTM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 미니 - 수수커플 인 뉴질랜드’편의 빈폴아웃도어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수현과 미스에이(miss A)의 수지의 뉴질랜드 광고 촬영 스토리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수현과 수지는 ‘국민 남친’, ‘첫사랑의 아이콘’ 등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그들의 데이트 장면 일거수일투족에 네티즌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은 픽시 자전거를 처음 타보는 수지에게 자상하게 가르쳐줬으며, 혹시 다칠까 봐 염려하는 모습이 처음 데이트를 하는 연인처럼 보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수현은 지난 봄 공개 된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에서 보여 준 안정적이고 능숙한 자전거 타기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낸 적이 있다. 이에 김수현은 인상적인 자전거 타기실력을 발휘하며 국민남친의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오클랜드의 따스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나란히 자전거를 달리는 장면은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으며, 쉬는 중간 자전거에서 내려 다리 난간에 기대어 장난도 치고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지금 막 시작한 커플과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수현, 수지 너무 잘 어울린다!”, “자전거 데이트가 이렇게 달콤해 보이는 것은 처음!”, “나도 가을에는 저런 데이트 해 봤으면…” , “역대커플 중 수수커플이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과 수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자전거 데이트 이외에도 낚시, 트래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방영됐다.

사진= XTM ‘스타앤더시티’ 방송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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